聖 프란체스코가 엑소시즘을 하는 모습
엑소시즘(exorcism, 退魔)은 귀신을 쫓아내는 행위를 말하며,
이것을 행하는 사람을 엑소시스트라고 합니다.
공포영화의 소재로 많이 쓰였으며...
일반적으로 가톨릭에서 행하는 엑소시즘 의식만을
엑소시즘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엑소시즘이란 귀신을 쫓아내는 행위 자체를 말하며
이러한것은 많은 종교들에서 존재합니다.
불교에서는 救病施食(구병시식)이라는 의식이 있습니다.
이는 귀신이 몸에 달라붙어 병에 걸린 사람을 치료하기 위한 의식인데,
귀신을 없애거나 쫓아내는것이 아닌 음식을 주고 佛經과 法聞을 알려주어
鬼神을 佛法에 歸依시키기 위한 의식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엑소시즘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러한 의식은 그 寺刹에서 가장 法力이 높은 高僧만이 할수 있다고 합니다...!
鬼神의 種類와 薦度防法
귀신은 이승에 근본 인연이 있느냐? 없느냐? 에 따라 달라진다.
이승에 근본 인연을 두고 있는 것이 귀신이고,
근본인연을 두지 않고 있는 것을 악마, 또는 마귀라고 부른다.
불교에서는 악귀(惡鬼)라고 부른다.
기독교를 비롯한 타종교에서는 귀신(鬼神)과 악마(惡魔)를 구별(區別)이 안 된다.
모두가 다 마귀(魔鬼)로서 물리칠 퇴마(頹馬)와 저주의 대상인 것이다.
불교에서는 귀신(鬼神)과 마귀(魔鬼)를 구분한다.
귀신도 양귀(陽鬼)와 음귀(陰鬼)를 찾아내어 물리칠 귀신은 물리치고
=퇴마(頹馬), 제압할 귀신은 제압하고=제마(制魔),
구제(救濟)할 귀신은=천도(遷度).한다.
우리가 말하는 귀신(鬼神)이란 말의 뜻부터 알아보자.
사람은 우선 육체(肉體)와 정신(精神)으로 구성되어있다.
죽으면 육체는 사라지고 정신(精神)만 남게 된다.
정신(精神)도 정(精)과 신(神)으로 나누어진다.
이승에 근본 인연을 두고 있는 것이 귀신이고,
근본인연을 두지 않고 있는 것을 악마, 또는 마귀라고 부른다.
불교에서는 악귀(惡鬼)라고 부른다.
기독교를 비롯한 타종교에서는 귀신(鬼神)과 악마(惡魔)를 구별(區別)이 안 된다.
모두가 다 마귀(魔鬼)로서 물리칠 퇴마(頹馬)와 저주의 대상인 것이다.
불교에서는 귀신(鬼神)과 마귀(魔鬼)를 구분한다.
귀신도 양귀(陽鬼)와 음귀(陰鬼)를 찾아내어 물리칠 귀신은 물리치고
=퇴마(頹馬), 제압할 귀신은 제압하고=제마(制魔),
구제(救濟)할 귀신은=천도(遷度).한다.
우리가 말하는 귀신(鬼神)이란 말의 뜻부터 알아보자.
사람은 우선 육체(肉體)와 정신(精神)으로 구성되어있다.
죽으면 육체는 사라지고 정신(精神)만 남게 된다.
정신(精神)도 정(精)과 신(神)으로 나누어진다.
음(陰)성질의 정(精)은 영(靈)이 되고,
양(陽)성질의 신(神)은 혼(魂)이 된다.
둘을 합쳐 영혼(靈魂)이 되는 것이다.
영(靈)은 순수한 우리말로 “깝”=껍데기이라고 한다.
혼(魂)의 순수한 우리말은 “얼(알)” 이다.
영(靈)은 중생(衆生)의 업(業)이고 혼(魂)은 본성(本性)이다.
사람이 살아서는 혼(魂)은 영(靈)의 지배를 받는다.
업보(業報)중생(衆生)이기 때문에 스스로 지은 자기 업(業)의
과보(果報)를 받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은 죽으면 혼(魂)은 영(靈)의 지배를 벗어난다.
영(靈)의 지배를 벗어난 혼(魂)은 또 혼(魂)과 백(魄)으로 나누어진다.
혼(魂)은 유식에서 말하는 제8식 이뢰아식 이고,
백(魄)은 중생들의 본성(本性)이자 불성(佛性)이다.
사람이 죽었는데도 혼(신神)이 영(귀鬼)의 지배를 벗어나지 못한 것을
우리는 귀신(鬼神)이라고 한다.
사람이 죽어 혼(신神)이 본래의 고향 우주공간으로 되돌아가야 하는데 무서운 원한이나 무거운 업장에 의하여 영(귀鬼)이 혼(魂)을 붙잡고
있어 혼(魂)이승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것이 귀신(鬼神)인 것이다.
영(靈)을 벗어난 혼(魂)이 혼(魂)과 백(魄)으로 분리하지 못하고,
혼(제8식 이뢰아식)을 매달고 우주공간으로 돌아간 혼백(魂魄)은 제8식 아뢰아식= 종자식(種子識)의 영향으로 다시 그 업장(業障)에 알 맞는 중생으로 윤회하는 것이다.
그러나 혼(魂, 제8식 이뢰아식, 종자식)을 떨쳐버리고 우주공간,
허공으로 되돌아간 백(魄)은 해탈(解脫)열반한 것이다.
윤회의 고리를 벗어난 것이다. 성불(成佛)한 것이다.
귀신도 업장이 무거운 귀신은 대체로 양(陽) 귀신(鬼神)이다.
거리를 떠돌다 죽은 귀신을 객귀(客鬼)라고 한다.
객귀는 특별히 원한을 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달라붙고
빙의(憑依)하고 해코지 하려고 한다.
그러나 귀신 중에서도 원한이 가벼운 귀신(鬼神)임으로 “고수레”
한번으로도 달랠 수가 있는 것이다.
유사한 귀신(鬼神)으로 빌어먹다가 배가 고파죽은 걸귀(乞鬼)가 있다.
삼악도(三惡道)의 아귀(餓鬼)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이 걸귀(乞鬼)도 아무한데나 잘 붙는다. 그리고 떨어지기도 잘한다. 걸귀(乞鬼)가 붙으면 게걸스럽게 먹는다. 입가에 개침을 줄줄 흘리며 악착스럽게 먹어치운다. 그러다가 배가 차면 말도 없이 떠난다. 떠난 즉시 배가 고파 또 다른 사람에게 붙는다. 달래는 방법은 물밥이다. 식은 밥 한 덩이에 물을 붓고 필히 고춧가루를 풀고 식칼로 몇 번 휘졌고 대문 밖으로 내쫓는 것이다.
걸(乞)귀(鬼)는 붙는 사람이 잘 붙는다.
걸귀에서 벗어나는 길은 평소에 식생활 습관을 바르게 해야 한다.
그리고 심신(心身)의 안정을 위한 수행(修行)도 절대 필요하다.
초상집에 문상(問喪)을 갔다 와서 붙어오는 귀신(鬼神)도 있다.
초상집은 돌아가신 영가를 위한 의식(儀式)을 치루는 곳임으로 허공을 떠도는 유주(有主) 무주(無主)의 온갖 잡신(雜神)들이 다 모여든다.
대체로 원한(怨恨)이 없는 귀신들이라 아무에게나 붙는다.
노약자나 병약자 심신(心身) 허약자에게 잘 붙는다.
초상집 귀신도 잘 떨어진다. 소금 한줌 뿌리면 해결되는 귀신이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소금을 함부로 볼 것은 아니다.
소금의 분자는 삼각형(三角形)이다.
불교의 계(戒)정(定)혜(慧)삼학(三學)의 원리(原理)이다.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의 비밀이 숨겨있는 원리이다.
오랜 황해하는 뱃사람들은 눈병이 없다. 안경을 적게 착용한다.
삼각은 바로 보고 바로 깨달을 수 있는 원리가 들어있는 것이다.
소금 세례를 받은 잡귀들이 천도되는 순간이다.
원한이 깊은 귀신을 음귀(陰鬼)라고 부른다.
음귀(陰鬼)신(神) 중에서도 가장 지독한 귀신은 물귀신이다.
오죽하면 심하게 물고 늘어지는 사람을 물귀신이라고 하겠는가?
대개 물에 빠져죽은 사람은 귀신이 되어 물속에 있다가 꼭 다른 사람을 잡아당겨 익사시킨다고 한다. 물귀신은 살아있는 사람을 끌고 가서 익사(溺死)시켜야 물귀신 세계에서 인정을 받는다고 한다.
사람이 물에 빠져 죽으면 살아있는 가축을 사람대신 물에 넣어주고 원혼을 달래 원귀의 발동을 막으려는 굿을 하기도 한다.
가축은 대개 살아있는 닭을 이용한다.
닭은 하늘을 나는 양(陽)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음귀(陰鬼)를 양(陽)으로 달래려는
배려이기도 하다.
다음으로는 손각시 귀신이라고 불리는 처녀 귀신이다.
총각은 바깥출입도 하고 바람이라도 피워볼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옛날 처녀들은 바람은 고사하고 외부 출입마저 힘들었다.
처녀로 죽는다는 것은 타살이든, 자살이든, 병으로 죽든 모두가 다 원한에 사무치는 억울한 주검 이였다. 원한이 맺힌 처녀원혼은 원귀(寃鬼)가 되어 다른 처녀들을 찾아다니며 괴롭힌다는 것이다. 이 원귀(寃鬼)를 손각시 귀신, 또는 처녀 귀신이라고 부른다. 처녀가 병이 나면 손각시가 붙어 다고하여 무당을 불러 굿을 하기도 했다. 이때는 처녀의 옷가지를 전부 꺼내놓고 옷에 붙은 손각시 귀신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도록 빌기도 했다.
황해도 평안도 관서 지방의 민요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뱅이굿도 처녀로 죽은 배뱅이 귀신을 달래주는 굿이다. 처녀귀신의 장난이 너무나도 무서워 처녀가 죽으면 손각시 귀신이 되지 않도록 남자 옷을 입혀 거꾸로 묻거나, 가시 돋친 나무로 관(棺)주위를 감싸 매장하기도 한다.
또 삼거리나 사거리의 교차지점에 시체를 은밀하게 묻어 많은 남성들이 밟고 지나가게 하여 처녀원귀의 못다 푼 한(恨)을 달래기도 했다.
처녀뿐만 아니라 총각으로 죽은 귀신도 무섭다. 총각으로 죽은 귀신을 몽달귀(鬼)라고 부른다. 유교에서는 결혼을 하지 않고 죽으면, 나이가 백 살이 넘어 죽어도 어른 대접을 못 받고 아이취급을 받는다. 단지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한 가지 이유만으로 제사대접도 못 받는 것이 억울하여 원귀(寃鬼)가 되는 것이다.
또 삼거리나 사거리의 교차지점에 시체를 은밀하게 묻어 많은 남성들이 밟고 지나가게 하여 처녀원귀의 못다 푼 한(恨)을 달래기도 했다.
처녀뿐만 아니라 총각으로 죽은 귀신도 무섭다. 총각으로 죽은 귀신을 몽달귀(鬼)라고 부른다. 유교에서는 결혼을 하지 않고 죽으면, 나이가 백 살이 넘어 죽어도 어른 대접을 못 받고 아이취급을 받는다. 단지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한 가지 이유만으로 제사대접도 못 받는 것이 억울하여 원귀(寃鬼)가 되는 것이다.
억울해 하는 몽달귀신의 원혼을 한(恨)많은 처녀귀신과 영혼결혼을 시켜 두 원귀(寃鬼)를 달래는 방편도 민간 신앙에서는 많이 한다. 제사대접을 못 받아 원한을 품고 구천을 헤매는 원귀(寃鬼)로는 무자(無子)귀(鬼)도 있다. 결혼에 여부 관계없이 제사를 지내줄 자손이 없으면 무자(無子)귀(鬼)가 되는 것이다.
제사대접을 못 받아 불평불만인 무자(無子)귀(鬼)는 원귀(寃鬼)가 되어 구천을 떠돌면서 온갖 심술을 다부린다. 직계 자손이 없는 연고로 인연 있는 사람이나 집에 붙어 재앙을 불러오는 것이다. 자손이 있는 무자귀도 있다. 자손이 있어도 그 자손들이 챙겨주지 못하면 무자귀가 된다. 요즘처럼 종교적 이유로 제사를 거부하면 그 조상들은 모두가 무자(無子)귀(鬼)가 된다. 자손들로부터 버림받은 이런 무자(無子)귀(鬼)들은 자신들을 챙겨줄 사람들을 찾아 괴롭히는 것이다.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는 속담이 있다.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부모 모시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친인척으로 둔 죄로 엉뚱한 사람이 재앙을 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非一非再)하다.
또 제명(命)을 다 채우지 못하고 요절(夭折)한 미명(未明)귀鬼)가 있다.
원래는 일찍 죽은 남의 아내로서 남편과의 못 다한 미련 때문에 후처(後妻)에 붙어서 괴롭힌다고 한다. 굿을 하여 원혼을 달래기도 하고, 원귀의 묘를 파서 시신을 화장(火葬)하여 흩쳐 버리기도 하는 강약(强弱)의 방편을 쓰기도 한다. 한(恨)많은 청춘과부귀신도 미명귀(未命鬼)에 속하는 무서운 원귀이다.
진짜 무서운 귀신은 지박령귀신(止泊靈鬼神)이다. 특정 장소에서 비명횡사(非命橫死)한 원귀(寃鬼)를 말한다. 인명(人命)사고가 같은 장소에서 계속 발생하는 것은 대부분 지박령의 장난이다. 동일(同一)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같은 주택에서 발생하는 인명사고, 같은 나무에 목을 매는 자살사고, 모두가 지박령의 한(恨)이 깃든 심술인 것이다.
지박령의 준동(蠢動)으로 끔직한 사망(死亡)사고 다발지역에는 팔각(八角)으로 된 위험 표지판을 세우기도 한다. 강원도 산간지역이나 세계 여러 곳을 가보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팔각(八角) 주위안내판을 볼 수 있다. 팔각(八角)은 귀신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해병대를 “귀신 잡는 해병”이라고 하는데 해병대 모자는 팔각(八角)이다. 불교에서는 비보(裨補)사탑(寺塔)에 근거하여 귀신이 많이 우글거리는 지역에는 팔각(八角)사탑을 건립하여 지박령을 천도하기도 했다.
제사대접을 못 받아 불평불만인 무자(無子)귀(鬼)는 원귀(寃鬼)가 되어 구천을 떠돌면서 온갖 심술을 다부린다. 직계 자손이 없는 연고로 인연 있는 사람이나 집에 붙어 재앙을 불러오는 것이다. 자손이 있는 무자귀도 있다. 자손이 있어도 그 자손들이 챙겨주지 못하면 무자귀가 된다. 요즘처럼 종교적 이유로 제사를 거부하면 그 조상들은 모두가 무자(無子)귀(鬼)가 된다. 자손들로부터 버림받은 이런 무자(無子)귀(鬼)들은 자신들을 챙겨줄 사람들을 찾아 괴롭히는 것이다.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는 속담이 있다.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부모 모시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친인척으로 둔 죄로 엉뚱한 사람이 재앙을 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非一非再)하다.
또 제명(命)을 다 채우지 못하고 요절(夭折)한 미명(未明)귀鬼)가 있다.
원래는 일찍 죽은 남의 아내로서 남편과의 못 다한 미련 때문에 후처(後妻)에 붙어서 괴롭힌다고 한다. 굿을 하여 원혼을 달래기도 하고, 원귀의 묘를 파서 시신을 화장(火葬)하여 흩쳐 버리기도 하는 강약(强弱)의 방편을 쓰기도 한다. 한(恨)많은 청춘과부귀신도 미명귀(未命鬼)에 속하는 무서운 원귀이다.
진짜 무서운 귀신은 지박령귀신(止泊靈鬼神)이다. 특정 장소에서 비명횡사(非命橫死)한 원귀(寃鬼)를 말한다. 인명(人命)사고가 같은 장소에서 계속 발생하는 것은 대부분 지박령의 장난이다. 동일(同一)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같은 주택에서 발생하는 인명사고, 같은 나무에 목을 매는 자살사고, 모두가 지박령의 한(恨)이 깃든 심술인 것이다.
지박령의 준동(蠢動)으로 끔직한 사망(死亡)사고 다발지역에는 팔각(八角)으로 된 위험 표지판을 세우기도 한다. 강원도 산간지역이나 세계 여러 곳을 가보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팔각(八角) 주위안내판을 볼 수 있다. 팔각(八角)은 귀신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해병대를 “귀신 잡는 해병”이라고 하는데 해병대 모자는 팔각(八角)이다. 불교에서는 비보(裨補)사탑(寺塔)에 근거하여 귀신이 많이 우글거리는 지역에는 팔각(八角)사탑을 건립하여 지박령을 천도하기도 했다.
불교의 팔정도(八正道)에서 설하는 바로 보고, 바로생각하고,.....등등으로 지박령으로 하여금 바로 알고 깨우쳐 극락왕생 하라는 뜻이다.
공동묘지에서 발생하는 무덤 귀(鬼)도 지박령의 일종이다.
무덤 귀(鬼)는 대체적으로 뚜렷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 몰골이 너무 끔직하고 혐오스러운 괴귀(怪鬼)라서 목격한 사람은 스스로의 공포심에서 심장마비가 발생하여 죽는다.
이 무덤 귀(鬼)는 자손의 외면과 배신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묘지에 물이 고이는 등 묘지의 불편함에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음귀(陰鬼)이다.
신라 고승 원효선사(禪師)는 이 무덤귀의 원혼을 달래주기 위하여 길을 가다가도 무덤이 발견되면 가지고 다니던 바가지에 황토나 모래를 가득 담아 묘지를 왼쪽으로 일곱 바꿔 돌면서 광명(光明)진언(眞言)을 백팔독(百八讀)하고 묘지위에 뿌려주어 원혼을 달래 천도했다고 한다.
전형적인 양(陽)의 방편으로 음귀(陰鬼)를 천도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목신(木神), 산신(山神), 용신(龍神),등 다양한 신이 있다.
앞에 거론한 신들이 모두 마음의 흔적(痕迹)이 남긴 원귀(寃鬼)들이라면 이 신(神)들은 모두가 사람의 육체의 흔적(痕迹)이 만들어낸 신들이다. 사람의 손길, 발길이 스친 곳에는 지문처럼 흔적이 남는다. 옛날 시골에서 습기가 많은 어두운 여름밤에 발생하는 일이다. 사람의 손길이 많이 가 닺는 부엌칼자루나 호미자루나 낫자루 등에서 간혹 파란 불길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사람 몸에서 옮겨간 인(燐)불이다. 인간의 육체가 남긴 흔적의 일부분인 것이다.
공동묘지에서 발생하는 무덤 귀(鬼)도 지박령의 일종이다.
무덤 귀(鬼)는 대체적으로 뚜렷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 몰골이 너무 끔직하고 혐오스러운 괴귀(怪鬼)라서 목격한 사람은 스스로의 공포심에서 심장마비가 발생하여 죽는다.
이 무덤 귀(鬼)는 자손의 외면과 배신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묘지에 물이 고이는 등 묘지의 불편함에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음귀(陰鬼)이다.
신라 고승 원효선사(禪師)는 이 무덤귀의 원혼을 달래주기 위하여 길을 가다가도 무덤이 발견되면 가지고 다니던 바가지에 황토나 모래를 가득 담아 묘지를 왼쪽으로 일곱 바꿔 돌면서 광명(光明)진언(眞言)을 백팔독(百八讀)하고 묘지위에 뿌려주어 원혼을 달래 천도했다고 한다.
전형적인 양(陽)의 방편으로 음귀(陰鬼)를 천도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목신(木神), 산신(山神), 용신(龍神),등 다양한 신이 있다.
앞에 거론한 신들이 모두 마음의 흔적(痕迹)이 남긴 원귀(寃鬼)들이라면 이 신(神)들은 모두가 사람의 육체의 흔적(痕迹)이 만들어낸 신들이다. 사람의 손길, 발길이 스친 곳에는 지문처럼 흔적이 남는다. 옛날 시골에서 습기가 많은 어두운 여름밤에 발생하는 일이다. 사람의 손길이 많이 가 닺는 부엌칼자루나 호미자루나 낫자루 등에서 간혹 파란 불길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사람 몸에서 옮겨간 인(燐)불이다. 인간의 육체가 남긴 흔적의 일부분인 것이다.
이 흔적들이 귀신(鬼神)으로 발동(發動)할 수도 있다. 이들 귀신을 헛 귀신, 그슨대, 어덕서니 라고 부른다. 원한(怨恨)있는 올바른 귀신이 아니라고 헛 귀신이라고 부른다.
헛귀신도 음양(陰陽)이 있는데 음귀(陰鬼)인 그슨대 귀신은 사람을 괴롭히나 양귀(陽鬼)인 어덕서니 귀신은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
그슨대 귀신은 만나면 절대로 위로 쳐다보면 안 된다. 위로 쳐다보면 허깨비 귀신이라 자꾸만 커진다. 아래로 내려다보면 작게 보인다. 우리는 귀신은 발이 없다고 하는데 잘못알고 있는 것이다.
앞에 서본 음귀(陰鬼), 원귀(寃鬼)는 발이 있다. 원귀(寃鬼)는 음귀(陰鬼)라서 여자 귀신이 많다. 여자귀신은 머리를 풀어 헤치고 새하얀 소복을 입고 치맛자락을 땅에 질질 끌고 입가에 피물을 뚝뚝 흘리며 등장한다.
발이 없는 귀신은 양(陽) 귀신이다.
양(陽)귀(鬼)는 떠돌아다님으로 발이 없는 것이다.
실체가 없는 귀신이다. 그슨대 귀신을 만나면 실체가 없는 귀신(鬼神)임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아래로 내려다보면 벗어날 수가 있는 것이다. 허 귀신하고는 조금 다른 도깨비가 있다.
도깨비는 우리 전설 속에 많이 등장하여 한국 사람들하고는 너무나도 친숙한 이름으로 귀신이라기보다는 착한 사람을 도우고 악한 사람을 벌주는 권선(勸善)징악(懲惡)상징(象徵)이다. 시골서 자란 사람들은 어려서 도깨비불을 한두 번은 보고 자랐을 것이다.
습기가 많은 무더운 여름밤이나 샛바람이 부는 겨울밤이면 모였다가 흩어지고 흩어졌다가 모이고 달려오다가 멈추고 멈추었다가 달려가는 한줌의 아니 한 아름의 불빛이 도깨비불이다. 도깨비불은 죽은 사람의 몸속에서 빠져나온 인(燐)불이다. 인(燐)가루가 바람의 작용으로 움직이고 변화하는 것이다.
죽은 시체에서 발산하는 불빛이라 나도 모르게 무섭고 두려운 공포심이 만들어낸 전설에 불과하다. 실제로 도깨비는 존재하지 않는다. 도깨비의 저주를 받았다는 것은 도깨비가 아닌 허깨비 즉 그슨대의 저주를 입은 것이다. 꼭 도깨비를 귀신으로 보려고 한다면 어덕서니로 볼 수밖에 없다.
귀신은 마음으로부터 온다.
원귀(寃鬼), 음귀(陰鬼)는 사자(死者)죽은 자의 원한(怨恨)에 사무친 마음의 흔적(痕迹)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양귀(陽鬼)는 죽은 자의 마음이 아니라 생자(生者)살아있는 자의 육체의 흔적(痕迹)을 본 살아있는 사람의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죽은 자의 마음의 흔적으로 오는 원귀(寃鬼)는 불법(佛法)을 통(通)하여 천도(遷度)하여야 한다.
살아있는 자의 육체적 흔적으로 오는 양귀(陽鬼)는 천도(遷度) 보다는 수련(修練)을 통한 마음공부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은 신통(神通)묘용(妙用)하다. 오래된 나무에는 목신(木神)이 있다고 한다.
동구(洞口)밖 오래된 장자나무나 언덕백이 수백 년 된 당산목(堂山木)에는 목신(木神)이 상주한다고 옛날에는 정초나 아니면 길일(吉日)을 선택하여 제사를 올리고 마을의 안녕이나 소원을 빌기도 했다.
이런 목신(木神)들은 목신(木神)중에서도 양(陽)목신(木神)이다. 양지바른 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자라서 나무의 심성(心性)도 밝고 따뜻한 양목(陽木)으로 인간에 피해를 주지안고 사람들의 소원을 성취하여 주는 것이다.
나무에도 음목(陰木)이 있고 음(陰)목신(木神)도 있다.
갚은 산속 인간이 잘 찾지 않는 음지(陰地)에서 자란 고목(古木)신(神)은 음(陰)목신(木神)으로 사람을 괴롭힌다. 춥고 어두운 곳에서 인간의 마음의 정(情)이라곤 받아보지도 못한 고목(古木)신(神)의 삭막한 마음이 사람을 주검으로 내몰기도 한다.
목신(木神)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음(陰)목신(木神)은 깊은 산속 오래된 향나무 목신(木神)이다. 향나무는 기도(祈禱)나 제사(祭祀)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신성(神聖)시 되는 나무이다. 이런 향나무가 어쩌다 깊은 산속에 떨어져 외롭게 푸대접을 받고 있어서니 해코지 할만도 한 것이다. 이 향나무는 얼마나 한이 맺혀서면 살아 천년 맺힌 한을, 죽어 천년세월을 썩어가면서도 속으로 곰삭혀 세상제일의 향기를 간직한 전단향을 만들어 내는지도 모른다.
그 한(恨)이 얼마나 깊었기에 삼천(三千)여년(餘年)전 석가세존 부처님까지도 열반에 들게 하셨는지도 모른다.
죽어 썩어가면서까지 한 맺힌 버섯을 대장장이 춘다가 따다가 죽을 끓여 올린 공양을 들고 열반하셨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우주만물의 변화이다.
말 못하는 나무도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 양목(陽木)으로, 양(陽)목신(木神)으로 은혜를 베풀지만 인간의 관심을 벗어나 외면당하면 음목(陰木)으로 음(陰)목신(木神)이 되어 인간을 해코지 하는 것이다.
기도와 제사의 상징 향나무마저 인간의 마음 씀씀이에 따라 원귀(寃鬼)로 돌변하는데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야 오죽할까...?
귀신의 종류는 다양하다. 인간의 번뇌가 팔만사천(八萬四千)이라면 귀신의 종류도 팔만사천(八萬四千)가지이다...!
살아있는 자의 육체적 흔적으로 오는 양귀(陽鬼)는 천도(遷度) 보다는 수련(修練)을 통한 마음공부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은 신통(神通)묘용(妙用)하다. 오래된 나무에는 목신(木神)이 있다고 한다.
동구(洞口)밖 오래된 장자나무나 언덕백이 수백 년 된 당산목(堂山木)에는 목신(木神)이 상주한다고 옛날에는 정초나 아니면 길일(吉日)을 선택하여 제사를 올리고 마을의 안녕이나 소원을 빌기도 했다.
이런 목신(木神)들은 목신(木神)중에서도 양(陽)목신(木神)이다. 양지바른 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자라서 나무의 심성(心性)도 밝고 따뜻한 양목(陽木)으로 인간에 피해를 주지안고 사람들의 소원을 성취하여 주는 것이다.
나무에도 음목(陰木)이 있고 음(陰)목신(木神)도 있다.
갚은 산속 인간이 잘 찾지 않는 음지(陰地)에서 자란 고목(古木)신(神)은 음(陰)목신(木神)으로 사람을 괴롭힌다. 춥고 어두운 곳에서 인간의 마음의 정(情)이라곤 받아보지도 못한 고목(古木)신(神)의 삭막한 마음이 사람을 주검으로 내몰기도 한다.
목신(木神)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음(陰)목신(木神)은 깊은 산속 오래된 향나무 목신(木神)이다. 향나무는 기도(祈禱)나 제사(祭祀)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신성(神聖)시 되는 나무이다. 이런 향나무가 어쩌다 깊은 산속에 떨어져 외롭게 푸대접을 받고 있어서니 해코지 할만도 한 것이다. 이 향나무는 얼마나 한이 맺혀서면 살아 천년 맺힌 한을, 죽어 천년세월을 썩어가면서도 속으로 곰삭혀 세상제일의 향기를 간직한 전단향을 만들어 내는지도 모른다.
그 한(恨)이 얼마나 깊었기에 삼천(三千)여년(餘年)전 석가세존 부처님까지도 열반에 들게 하셨는지도 모른다.
죽어 썩어가면서까지 한 맺힌 버섯을 대장장이 춘다가 따다가 죽을 끓여 올린 공양을 들고 열반하셨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우주만물의 변화이다.
말 못하는 나무도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 양목(陽木)으로, 양(陽)목신(木神)으로 은혜를 베풀지만 인간의 관심을 벗어나 외면당하면 음목(陰木)으로 음(陰)목신(木神)이 되어 인간을 해코지 하는 것이다.
기도와 제사의 상징 향나무마저 인간의 마음 씀씀이에 따라 원귀(寃鬼)로 돌변하는데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야 오죽할까...?
귀신의 종류는 다양하다. 인간의 번뇌가 팔만사천(八萬四千)이라면 귀신의 종류도 팔만사천(八萬四千)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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