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밀관(三密觀)
삼업(三業)을 깨끗이 하는 관법이란 뜻으로,
삼금강관(三金剛觀), 삼금관(三金觀), 삼훔관(三吽觀)이라고도 합니다.
【금강정유가중약출염송경 券제1에~】
마땅히 정(定)에 들고자 하거든 이와 같이 사유해야 한다. 모든 부처님은 허공에 두루하며 그 신체를 거룩하게 장엄하였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서 바로 삼마야 등의 인을 맺으며, 곧 자신의 혀 위와 가슴과 손 가운데에 훔자를 관상하고, 그 글자가 변하여 금강으로 됨을 관하라! 라고 이르고 있는 것처럼 금강의 종자이며 자재하여 능히 악을 깨뜨리는 힘을 상징하는 실담(悉曇) 훔(吽)자를 신구의(身口意)를 나타내는 신체의 세 곳에 관하는 밀교의 관법이다. 관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연화합장(蓮華合掌)을 하고, 손 안, 혀 위, 가슴 안에 달모양을 관(觀)합니다.
달 위에 여덟 잎의 연꽃이 있고 그 위에 금강의 종자인 훔자를 두어 이 훔자가 변하여 이것이 대일여래의 오지(五智)를 상징하는 다섯 갈래의 금강저로 됨을 관(觀)합니다.
이것을 횡으로 관하여 우리의 몸과 마음과 입으로 지은 번뇌와 부정한 행위를 끊어버리고 삼부(三部)의 여러 부처님을 향한다고 염하고, 훔자를 세 번 염송합니다. 또한 몸과 마음과 입의 열 가지 악업을 참회(懺悔)하기 위해서는 열번 염송해야 한다고 전하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이 금강저(金剛杵)가 대광명을 발하게 되면 무시이래로 우리 인간이 쌓아온 삼업의 죄업장이 깨끗이 사라지고 본래 갖추어진 삼밀이 드러난다고 하는 관법입니다.
이상과 같은 삼밀관은 대일여래의 가지력에 수행자의 삼업의 행위가 일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므로, 수행의 형식으로는 입으로 진언을 염송하고, 손으로 인계를 맺으며, 마음에 관을 행하는 것이 중심이 된다. 그래서 이 신구의의 삼밀이 상응하면 이 셋이
마음의 직관으로써 합일하여 삼매의 경지에 이르는
것 입니다.
이 삼밀은 수행자의 행위라는 점에서 삼업(三業)입니다. 이러한 삼업이 삼밀이라고 할 때는 대일여래의 가지력이 더하여졌을 때를 말하며, 삼마지에 들어 초발심(初發心)이 일어나야 비로소 지혜의 실현이 종교의 이상으로써 가능하게 됩니다.
대일여래의 가지력에 상응하여 정보리심으로 돌아가 본성을 개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성불에(成佛) 이르는 것은 일체여래의 가지력에 의하는 것
입니다.
수행자의 신구의(身口意), 즉 전체적인 삶의 형태라는 삼밀을 통하여 자연히 자심 속에 내장된 불성이 드러나게 됩니다. 나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이와 같은 불성개발로 생활함에 따라 일체가 삼밀이 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삼밀관을 행함에 따라 일체의 행위가 삼밀 아닌 것으로 이르게 되었을 때 그러한 삶은 진실한 삶의 영위이며, 부처로서의 삶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대우주의 진리는 항상 공개 되어있으나 혜안(慧眼)이 열린 극소수의 선지식들만이 그 진리를 공유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진리를 보통 사람들도 함꼐 공유(共有)할 수 있도록 공개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개한다고 공개되는 것이 아니니, 진리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혜안(慧眼)을 열어야만 합니다. 그 혜안을 여는 것만이 이시대를 구원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혜안을 열 수 있을까요? 여기 그 혜안을 여는 최고의 방법을 공개합니다.
대우주의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소우주의 진리부터 깨우쳐야만 합니다. '옴 마니 반메 훔'이 대우주에 변만해 있다. 대우주의 옴 마니 반메 훔은 무시이래로 항상 밝게 깨어있습니다.
그러나 소우주인 우리 몸의 옴 마니 반메 훔은 깊게 잠들어있습니다. 비결은 잠들어있는 소우주, 우리 몸 안의 '옴 마니 반메 훔'을 깨우는 것입니다. 어떻게 깨우는가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옴 마니 반메 훔'을 소리내여 염송하는 것입니다. 소리내어 염송하게 되면 우리몸의 모든 세포들이 진동을 해서 깨어납니다.
여기 그 염송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편안하게 좌정하여 왼손으로 금강권(金剛拳)[엄지를 무명지뿌리에대고 쥐는 주먹]을 하고 무릎에 놓은 다음 오른손으로 숫자를 셉니다.
⑴삼밀종자진언
☞ 옴아훔21번(왼손금강권하고 오른손으로셉니다)
⑵정법계진언
☞ 옴남21번(왼손금강권하고 오른손으로셉니다)
⑶포자(布字)
☞ (왼손금강권 오른손엄지로 무명지 뿌리에대고 모은 네손가락으로 포자합니다)
포자가 끝나면,
[금강지권인(金剛智拳印)을 결(結)하고~]
'옴 마니 반메 훔'을 무수 지송하는 것 입니다.
○ 옴아훔(唵哦吽) ○
옴·아·훔에 대한 말씀은 안상삼매의경[安像三昧儀經]에 이르시기를 “옴,아,훔” 진언을 염송[念誦]하고 여래[如來]의 진실신제상[眞實身諸相]의 원만[圓滿]함을 관[觀] 하는 것인바 '옴,아,훔' 三字는 부처님 성상[聖像]의삼처[三處]에 안재[安在]하여~
“옴”은 부처님 정상[頂上]을 관[觀]하고,
“아”는 부처님 구상[口上]을 관[觀]하며,
“훔”은 부처님 심상[心上]을 각각 관[觀]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옴’을 염송[念誦]하여 나의신업[身業]과 부처님의
신밀[身密]과 상응[相應]하게 하고,
‘아’를 염송하여 나의 구업[口業]과 부처님의
구밀[口密]과 상응하게 하며,
‘훔’을 염송하여 나의 의업[意業]이 부처님의
의밀[意密]과 상응[相應]하게 합니다.
○ 정법계진언(正法界眞言) ○
"정법계진언"옴남[唵喃]은 부처님의 전신상[全身像]을 관[觀]하여야 합니다.
법계[法界]란 성현[聖賢]의 세계와 범부중생[凡夫衆生]의 세계[世界]를 통 털어서 말합니다.
★ 성현[聖賢]의 세계는
불[佛]의 세계,
보살[菩薩]의 세계와,
연각[緣覺]의 세계,
성문[聲聞]의세계를 말합니다.
☆ 범부중생의 세계[凡夫衆生]는
하늘의 세계[天道],
사람의 세계[人道],
수라의 세계[修羅],
축생의 세계[畜生],
아귀의 세계[餓鬼],
지옥의 세계[地獄]인 윤회를 거듭하는 육도[六道]를 말합니다.
이 십법계[十法界]를 깨끗하고 맑게 정화[淨化]하는 진언[眞言]이 옴남[唵喃]입니다.
(1)몸으로 행하는 신밀[身密]
▶ 금강권[金剛拳] 하는 순서:
엄지손가락으로 무명지[넷째가락]손가락 뿌리를 가볍게 누르고 쥐는 주먹을 금강권[金剛拳]이라합니다.
금강권[金剛拳]은 모든 번뇌망상[煩惱妄想]과 마군[魔軍]을 물리치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위력[威力]이 있습니다.
▶ 금강지권[金剛智拳]하는 모습의 순서:
금강지권[金剛智拳]의 모습은, 먼저 두 손의 엄지손가락을 손바닥의 무명지뿌리를 누르고 각각 금강권을 결한상태로 왼손검지를 펴서 오른손아래쪽에 끼워 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속에 있는 오른손엄지와 왼손검지가 연결이 됩니다. (오른손이 왼손검지를 감싸는 모양) 그 다음에 오른손검지를 엄지손가락을 누르듯이 살짝 위에 얹으면 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왼쪽팔꿈치는 거의‘ㄴ’자 형태가 됩니다. 즉, 왼쪽팔꿈치를 90도가 되듯이 몸에 붙이고, 오른쪽 팔은 자연스럽게 합니다.
이렇게 금강지권[金剛智拳]은 전체가 몸에 붙은 것이 아니라 금강지권[金剛智拳]과 내 가슴사이에 주먹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공간이 있게 합니다.
이때에 눈은 코끝을 바라보듯 금강지권[金剛智拳]의 상단을 바라보듯 합니다.
여기서 가장 주의하여야 할 점은 허리를 반듯하게 펴서 앉는 것 입니다.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는 것은 곧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나 우리의 몸의 자세나 같기 때문입니다.
허리가 반듯하지 못하면 집의 기둥도 반듯하지 못한 것이요, 집안의가장도 자기의 위치를 제대로 찾지 못하여 위엄이 서지 아니하기 때문에 가정을 잘 다스릴 수 없는 것입니다.
집과 집안의 최고어른과 올바른 금강지권[金剛智拳]의 몸자세와는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결인[結印]의 자세는 매우 중요합니다. 결인이라는 것은 곧 부처님과 중생과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이 금강지권[金剛智拳]은 이제 법신불과 수행자가 하나로 된다는 약속입니다. 오른손이 법신[法神]이라면 왼손은 수행자가[修行者]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다른 결인[結印]도 이와 같습니다.
※포자[布子]하는법 ~ 자기 몸의 배꼽을 포함한 여섯 부분에 오불과 집금강보살[執金剛菩薩]을 정좌시키기 위하여 몸의 여섯부위에 점안[點眼]을 합니다. 오불[五佛]과 제집금강보살[諸執金剛菩薩]을 점안[點眼]하여 모시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왼손은 금강권[金剛拳]을 결하고 오른손 엄지는 무명지뿌리를 누른 상태에서 모아진 네손가락끝으로..
① 우리 몸의 배꼽부분을 짚으면서
중방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을 관[觀]하고,
② 왼쪽옆구리[左便]를 짚으면서
동방아축여래불[東方阿閦如來佛]을 관[觀]하고,
③ 명문[命門]을 짚으면서
남방보생여래불[南方寶生如來佛]을 관[觀]하고,
④ 오른쪽 옆구리를 짚으면서
서방아미타여래불[西方阿彌陀如來佛]을 관[觀]하고,
⑤ 단전을 짚으면서
북방불공성취여래불[北方不空成就如來佛]을 관[觀]합니다.
이 행위는 엄숙[嚴肅]한 가운데 행[行]하여야 하며, 이것은 법신[法身]으로부터 화현[化現]하신 다섯 분 부처님과 제집금강보살[諸執金剛菩薩]들을 내 몸에
다 모셔서, 관행[觀行]하는 나 자신과 하나가 됨을 뜻하는 것입니다.
(2)입으로 행[行]하는 구밀[口密]
구밀[口密]은 입으로 '옴 마니 반메 훔'을 염송[念誦]하는 것입니다. '옴 마니 반메 훔'은 법신[法身]부처님의 본심진언[本心眞言]입니다. 그리고 모든 보살들의 본심진언[本心眞言]이며, 또한 모든 중생들의 본심진언[本心眞言]입니다.
본심진언[本心眞言]은 법신비로자나불[法身毘盧遮那佛]의 소리이면서 우주자연[宇宙自然]의 소리입니다. 이 소리는 천지[天地]에 아니가는 데가 없습니다.
온 우주[宇宙]에 충만[充滿]하여 있는 소리입니다. 가장 큰소리는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요, 가장 작은 소리로는 우리 몸의 세포[細胞]들이 내는 소리입니다.
부처님말씀에‘ 이 삼라만상[森羅萬象]은 곧 나요, 내가 곧 삼라만상[森羅萬象]이라’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내가 곧 삼라만상[森羅萬象]의 소리와 일원이기 때문에 삼라만상[森羅萬象]이 법신불[法身佛]의 당체[當體]라면 그 속에 살고 있는 우리도 삼라만상[森羅萬象]의 당체의 일부분인 것입니다.
따라서 '옴 마니 반메 훔'의 육자진언[六字眞言]이 법신[法身]부처님의 진언[眞言]으로,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자연[自然]의 소리라면 그 속에 살고 있는 나 자신도 마음의 소리가 있을 것이며, 그 마음의 소리는 법신불[法身佛]의 마음의 소리와 같은 것입니다. 법신[法身]부처님의 본심진언[本心眞言]이 곧 나의 본심진언[本心眞言]이며, 나의 소리가 곧 법신비로자나불[法身毘盧遮那佛]의 소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 진언[眞言]의 염송[念誦]을 통하여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부처님의 본심[本心]을 알게 될 때, 그 본심은 원래 나의본심 이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몰라 여러 생[生]을 윤회[輪廻]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헤매고 다녔던 것입니다.
아직도 많은 중생[衆生]들이 이와 같은 진리[眞理]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욕심[貪心]과 성냄[嗔心]과 어리석음[痴心]의 삼독[三毒]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자기에게 집착[執着]하고 또한, 법[法]에 집착하여
고통[苦痛]스런 생활[生活]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언수행자[眞言修行者]는 이와같은 이치[理致]를 알고 물러나지 않는 정진[精進]을 하고 있습니다.
§ 염송[念誦]하는 방법[方法]의 종류 §
구밀[口密]에서 진언[眞言]을 염송[念誦]하는 데는 네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음성염송법[音聲念誦法]
2. 금강염송법[金剛念誦法]
3. 삼마지염송법[三摩地念誦法]
4. 진실염송법[眞實念誦法] 등이 그 것 입니다.
첫째, 음성염송법(音聲念誦法)은 소리를 내서 하는 염송[念誦]입니다. 이것은 외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마음의 번뇌를 제거하는 염송[念誦]이기 때문에 항마염송[降魔念誦]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꼭 항마염송[念誦]만은 아닙니다. 자기 자신 속에 있는 세가지 독한 마음 가운데에 욕심[慾心]이라는 독[毒]이 소멸[消滅] 됩니다.
욕심은 곧 탐심[貪心]으로서, 삼독[三毒]중에 탐독[貪毒]입니다. 이 탐독[貪毒]이 음성염송[音聲念誦]을 하는 가운데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염송[念誦]을 소리 내서 하므로서 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진동[振動]을 해서 심신[心身]이 점점 변화
[變化]합니다.
둘째, 금강염송법[金剛念誦法]니다.
금강염송법[金剛念誦法] 소리를 크게 내지 아니하고 자기 귀에 들릴 정도로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소리를 관[觀]는 염송[念誦]니다. 때로는 입을 다물기도 합니다.
그러나 절대 큰소리를 내면 안됩니다. 염송[念誦]리를 자기만 들을 수 있도록 해야하며 옆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 염송[念誦] 하면 삼독 가운데 성내는 마음이 사라지는 공덕[功德]을 얻게 됩니다.
셋째, 삼마지염송법[三摩地念誦法]입니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 금강염송법[金剛念誦法]다도 한 차원 높은 것으로 전혀 소리를 내지않고 입속을 둥글게 하여 입속에 진언[眞言]이 가득 차게끔 하는 염송법[念誦法]니다.
이 삼마지염송[三摩地念誦] 하면 중생[衆生]들의 삼독[三毒]중에 어리석은 마음이 사라지게 되는 공덕[功德]을 얻게 됩니다.
넷째, 진실염송법 [念誦法]니다.
이것은 부처님이 되는 염송법[誦法]입니다.
수행자들이 진실염송법([實念誦法] 들어가려면 먼저 음성염송[音聲念誦] 거쳐서 금강염송[金剛念誦] 단계나 삼마지염송(摩地念誦] 단계를 지나야 비로소 이 염송법[念誦法] 이르게 됩니다.
물론, 근기가 높으면 곧바로 진실염송[眞實念誦]로 들
어가기도 합니다.
한 생각 한 마음을 모아 이 진실염송법[眞實念誦法] 들어가면 저절로 법신비로자나불[法身毘盧遮那佛] 본심[本心]을 알게 되기 때문에 행주좌와 어묵 동정에 '옴 마니 반메 훔'이 분명[分明]하게 새겨져 가는 것이 됩니다. 이것이 진실염송법[眞實念誦法]니다.
진실염송법[眞實念誦法] 탐진치[貪瞋痴] 세가지가 조복[調伏]된 상태에서 우리 일상생활[日常生活] 연관을 지어서 생활[生活]할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즉신성불[卽身成佛]의 길로 접어드는 제일 좋은 정진법[精進法]이 됩니다. 즉신성불[卽身成佛]라는것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몸 이대로 부처와 같은 생활[生活] 하는 것이 곧 즉신성불[卽身成佛]니다.
(3)뜻으로 행[行]하는 의밀[意密]
의밀[意密]을 관[觀]할 때;
중앙을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왼편을 아축불[阿閦佛],
명문[命門]을 보생불[寶生佛],
오른편을 아미타불[阿彌陀佛],
단전[丹田]을 불공성취불[佛空成就佛]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그것을 수행자[修行者]가 마음속으로
'옴 마니 반메 훔'을 염송[念誦]하면서 다섯부처님을 한분한분 차례로 관[觀]하여 가는 것입니다. 다섯 부처님은 응화[應化]된 부처님이기도 하고 응화[應化]되지않는 자성청정[自性淸淨]부처님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그것은 곧 나 자신[自身]이 부처님이 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의 부처님[自性佛]과 하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부처님의 위치를 따라 관[觀]을 하는 것입니다.
',·´″```°³о☆ [卽身 成佛] > ♡ 密敎資料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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