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겨운 이웃님 ★

 

★ 정겨운 이웃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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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고통이라는 것을 알고 받아들이면
고통에 익숙해지고 그 고통을 뛰어넘을
방법을 생각할 여유가 생깁니다.

 
하지만 고통 자체를 부정하고 절대로
고통받지 않겠다고 몸부림 치면
세상은 암흑같은 어둠속에 갇히고 맙니다. 

 

비록 내 삶이 부족하고 하지 않아도
내 머리위에는 따뜻한 햇살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병들었다고 생각 하는 이 세상속에서도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자라고 있지 않은가요.

 
조금만 걸음을 천천히 하고

세상을 느껴봅시다.

 
조금만 더 느슨하게 말입니다.
내내 몸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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