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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敎)는 우리의 풍토성(風土性)과 혈지성(血智性)에 맞는 것...!

♥ VajraYana ♥ 2008. 3. 25. 16:53

 

불교(佛敎)는 우리의 풍토성(風土性)과 혈지성(血智性)에 맞는 것

 

자주국가(自主國家)를 확립(確立)하는 데는 먼저 국민의 자주성(自主性)이 필요하며, 그 자주성을 함양(涵養)하는데는 과학(科學)보다도 정신적(精神的)인 영역(領域)에서 자력교(自力敎)와 타력교(他力敎)를 잘 분별(分別) 선택(選擇)하여 자력교(自力敎)를 신앙(信仰)함으로써 일상(日常) 생활에 자주성(自主性)을 길러 내는 밑받침이 되어야 하는 것이니, 이것은 기성종교인(旣成宗敎人)이나 또는 앞으로 신앙(信仰)을 하려는 사람이 다 알아서 시범(示範)이 되는데, 다른 타력교(他力敎)를 믿는 사람에게까지 반영되어 자주국가(自主國家)는 자연 이룩하여질 것입니다. 자주(自主)는 누구나 다 좋아하면서 그 일으키는 방법(方法)을 아는 분은 극소수(極少數)이기 때문에 특히 이 점(點)을 강조(强調)하는 바입니다.

불교(佛敎)라고 하면 누구든지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부터 이후(以後)를 생각하게 되고 신앙(信仰)의 효과(效果)는 반드시 후세(後世)에 극락(極樂) 가는 교(敎)인 줄만 아는 사람이 다수(多數)이나, 실상(實相)은 그와 정반대(正反對)로 이 우주(宇宙)가 생겨나기 전(前)부터 법신(法身)부처님이 무형(無形)하게 상주불변(常住不變)으로 계시며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시방세계(十方世界)에 근기(根機)따라 방편(方便)으로 화현(化現)하시니, 이천오백년전(二千五百年前)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이 인도(印度) 정반왕궁(淨飯王宮)에서 탄생(誕生)하심이 그의 일례(一例)입니다.

그리고 불교(佛敎)는 교리자체(敎理自體)가 자기반성(自己反省)과 자기비판(自己批判)으로 참회(懺悔)와 실천(實踐)이 주목적(主目的)이기 때문에, 항상(恒常) 자기(自己) 마음을 사악취선(捨惡就善)으로 수련(修鍊)하여 가며 자기(自己) 부모(父母)에게 효도(孝道)하고 부부(夫婦)가 화순(和順)하여 그 가정(家庭)을 잘 되게 하고 또 그 나라에 충성(忠誠)과 국민(國民)의 의무(義務)를 다하게 하여 그 나라가 잘 되게 하는 것이 교리(敎理)이기 때문에, 불설(佛設)도 항상 현실(現實)에 입각(立脚)한 이상(理想)을 말씀한 것이며 세간(世間)을 토대(土臺)로 출세간법(出世間法)을 설(設)하여 인간사회(人間社會)의 도덕적(道德的) 생활(生活)을 고조(高調)한 것이니, 어찌 무지한 사람이 불교를 보는 것과 같이 인간 세계는 무시하고 후세 극락에만 치중하는 불교라고 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불교를 대승적(大乘的)으로 본다면 내세(來世)보다도 현세적(現世的)이요 자주성(自主性)을 띤 자력교(自力敎)라는 것을 교리(敎理) 이외(以外)에 역사적(歷史的)으로 고증(考證)하여 볼 때에 저 신라 (新羅) 원광국사(圓光國師)의 화랑오계(花郞五戒)가 현세적(現世的)인 자력인간도야(自力人間陶冶)에 있었고, 또 불교(佛敎)가 흥왕(興旺)하던 통일신라(統一新羅)의 융성(隆盛)이라든지, 고려(高麗)의 국위(國威)가 자주적(自主的)으로 만방(萬邦)에 떨쳤다가 이조(李朝)에 들어 유교(儒敎)를 받아들여 숭유배불(崇儒排佛)하게 되자 그만 국권(國權)이 큰 나라에 예속(隸屬)되어 지배(支配)를 받다가 사대(事大) 의타(依他)의 유약(柔弱)한 국민성(國民性)으로 변(變)하여 일제(日帝)의 침략(侵略)을 받게 된 것은 이의 분명한 실례(實例)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교(儒敎)는 일상생활(日常生活) 모든 일에 주(主)로 역리(易理)를 택(擇)하여 조화(造化)를 쓰게 되니 의타력(依他力)이요, 불교(佛敎)는 구경(究竟)에 자성(自性)이 청정(淸淨)하여 일체 사리(事理)에 자심(自心)이 통달(通達)하게 되니 이것이 곧 자주력(自主力)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에 말한 바와 같이 불교(佛敎)는 개성(個性)의 확립(確立)과 가정(家庭) 내지(乃至)는 국가(國家)를 자주발전(自主發展)되게 함으로써 그 사람의 불교(佛敎), 그 가정(家庭)의 불교(佛敎), 그 나라의 불교(佛敎)가 되는 것이요,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이 인도(印度)에서 탄생(誕生)하셨다고 해서 인도(印度)를 위한 불교(佛敎)가 되었다거나 불교가 왕성(旺盛)한 나라에만 치우치지 않았으며, 편벽(偏僻)되게 기울어지지 않고 참으로 평등(平等)하게 일체중생(一切衆生)을 위한 불교(佛敎)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편자(編者)는 항상 ‘우리나라 사람은 불교(佛敎)를 믿는 것이 우리에게 맞는 교’라고 말할 때에 대다수(大多數)는 아직도 숭유배불(崇儒排佛)하던 습성(習性)이 남아 있어서, 불교(佛敎)를 모르는 분이 많이 반문하기를 ‘불교는 인도에서 온 것이 아니냐’며 결국(結局) 인도를 숭배(崇拜)하게 될 우려가 있는 것처럼 말하는 이가 적지 않았습니다.

항상 그러한 반문(反問)에 편자(編者)는 ‘불교(佛敎)는 원래(元來) 중국(中國)으로 들어가면 중국을 위한 불교(佛敎)가 되어 인도(印度)를 숭배(崇拜)하기 위한 불교(佛敎)가 되지 않으며, 만약 중국(中國)에서 한국(韓國)으로 들어오면 한국(韓國)을 위한 불교(佛敎)가 되어 인도(印度)나 중국(中國)을 숭배(崇拜)하기 위한 불교(佛敎)가 되지 않으며, 한국(韓國)에서 일본(日本)으로 들어가도 이 불교(佛敎)는 일본(日本)을 위하는 불교(佛敎)가 되는 것이요, 인도(印度)나 중국(中國)이나 한국(韓國)을 위한 불교(佛敎)가 되지 않는 것은 불교(佛敎)의 교리(敎理)가 자주적(自主的)으로 되어 있고, 종파적(宗派的)으로 발전(發展)하여 전도(顚倒)되지 않는 연고이며 또한 깨달아서 성불(成佛)하게 하는 교리(敎理)인 까닭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므로 불교(佛敎)를 전(傳)하여서 침략(侵略)하지도 못하고 불교의 전(傳)함을 받아서 예속(隸屬)되지도 않고 오직 자리이타(自利利他)가 되는 고로, 대개(大槪) 불교(佛敎)를 믿는 사람은 내외(內外) 원근(遠近) 친소(親疎)를 물론(勿論)하고 평등(平等)하며 친선(親善)하게 되는 것입니다.

불교(佛敎)가 인도(印度)에서 중국(中國)으로, 중국에서 한국(韓國)으로, 한국에서 일본(日本)으로 전해 갔지마는 인도(印度)가 불교(佛敎)로써 중국(中國)을 침략(侵略)했거나 중국(中國)이 불교(佛敎)로써 인도(印度)에 예속(隸屬)된 일이 없으며, 중국(中國)이 불교(佛敎)로써 한국을 침략(侵略)했거나 한국이 불교(佛敎)로써 중국(中國)에 예속(隸屬)된 일이 없으며, 또는 한국이 불교(佛敎)로써 일본(日本)을 침략(侵略)했거나 일본이 불교로써 한국에 예속된 일이 없었음은 역사(歷史)가 증명(證明)하고 있습니다.

더우기 현대(現代)에 와서 강(强)한 나라가 제패(制覇)하지도 않고 약소국가(弱小國家)가 예속(隸屬)됨을 떠나 자주(自主)로 다 독립(獨立)하게 되는 이 때에는 마땅히 자력불교(自力佛敎)가 완전(完全)히 서는데 영원(永遠)히 자주독립국가(自主獨立國家)가 되는 것이며, 또 이와 같이 각개(各個)의 개인 가정 국가(國家)가 불(佛)의 진리(眞理)로 들어가는데 상호(相互) 행복(幸福)해지는 것이니, 즉 법계(法界) 하나로 계신 본체불(本體佛)은 불자(佛者)가 일체중생(一切衆生)과 같이 성불(成佛)하기 위하여 각각(各各) 이룬 공덕(功德)을 회향(廻向)하여 올리는 회향일산(廻向日傘)을 부처님이 받아 합하여 크게 한 일산(日傘)을 만들어 삼천대천세계(三千大天世界) 중생(衆生)을 평등(平等)하게 덮어 주고 크게 이익(利益)되게 회향(廻向)하는 것이요, 저 모든 외도(外道) 자주(自主)없이 의뢰(依賴)만 하다가 자기(自己)도 모르게 과신(過信)이 되어서 분열(分裂)도 되고 예속(隸屬)도 되며, 다만 신명(身命)만 생각하여 혹(或)은 천상(天上)에 나는 것을 구경(究竟)으로 하는 다신(多神) 등(等) 인천교(人天敎)와 같지 않은 것입니다.

이상(以上)으로 불교(佛敎)의 개요(槪要)를 밝히고 다음에 우리의 풍토성(風土性)과 혈지성(血智性)을 말하자면 우리나라는 일면(一面)은 대륙(大陸), 삼면(三面)은 바다인 반도(半島)로 되어 있는 나라이므로 지령(地靈)과 인걸(人傑)은 불가분(不可分)의 관계에서 국민(國民) 대다수(大多數)가 대륙성(大陸性)도 아니요 해양성(海洋性)도 아닌 고로, 남의 나라를 침략(侵略)하고 예속(隸屬)시키기 위하여 먼저 싸움을 일으킨 일은 유사(有史) 이래(以來)로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잃은 나라를 찾고 나눠진 나라를 통합(統合)하고 단일민족성(單一民族性) 그대로 지켜 나아가는 데는 세계적(世界的)으로 강(强)한 것을 볼 때에 이와 같은 풍토성(風土性)에는 불교(佛敎)가 가장 적합하므로,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이 탄생(誕生)하기 일천팔백여년전(一千八百艅年前) 가섭불(迦葉佛) 시대(時代)에 이미 국조(國祖) 단군(檀君)님께서는 불교이념(佛敎理念)인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뜻을 넓게 펴시고 불교정신(佛敎精神)을 심어서 몸소 행하시어 배달민족(倍達民族)의 자손만대(子孫萬代)에 영원히 전(傳)하셨으며, 또 그 호(號)를 단군(檀君)이라 하신 것은 분명(分明)히 불교(佛敎)를 상징(象徵)하신 것이니 즉(卽) 단월(壇越) 단가(壇歌) 단도(壇徒) 등은 모두 불교를 말한 것이요, 단(壇)은 여섯 가지 성불(成佛)에 단바라밀(壇波羅蜜) 보시(布施)로써 성불(成佛)한다는 뜻이 된다는 것을 볼 때에, 석존(釋尊)이 출세(出世)하시기 전에 벌써 우리 성조(聖祖)께서는 불교(佛敎)의 단바라밀정법(壇波羅蜜正法)을 세워서 널리 인간(人間)을 유익(有益)하게 하신 것은 이 나라의 풍토성(風土性)과 장래(將來) 이 나라민족(民族)의 혈지성(血智性)을 잘 아심이니, 이러한 풍토성(風土性)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고구려(高句麗), 신라(新羅), 고려(高麗)를 통하여 우리의 선조(先祖)께서 불교(佛敎)를 믿으시고 불교(佛敎)로써 나라를 일으킨 정신(精神)과 피가 우리에게 까지 줄기차게 흘러 내려온 이러한 혈지성(血智性)을 가진 우리 국민(國民)으로서는, 성조(聖祖) 단군(檀君)님의 조국이념(祖國理念)을 받들어 자주독립(自主獨立)을 완수(完遂)하려면 먼저 불교정신(佛敎精神)이 확립(確立)되어야만 할 것을 확신(確信)하는 바입니다.

대저 나라나 사람은 성쇠(盛衰)가 있는 것이며, 그 성쇠는 또한 정신문화(精神文化)가 좌우하는 것이니, 사천년(四千年) 역사 (歷史)가운데 국민(國民)이 안도(安堵) 행복(幸福)하고 그 문화(文化)는 후세(後世)가 알게까지 살았던 것이 어느 때이며 그 때에 어떠한 교(敎)가 일어났던가를 고찰(考察)하여 볼 때, 이 국토(國土)는 불국토(佛國土)가 되어야 부강(富强)하여질 것을 역사적(歷史的)으로 보아 의심(疑心)할 여지(餘地)가 없는 것입니다.

대륙성도(大陸性) 아니요 해양성(海洋性)도아닌 비강(非强) 비약(非弱)한 중간적(中間的), 즉 중도성(中道性)을 가진 국민(國民)에게는 자주력(自主力)을 양성(養成)하는 교(敎)가 주동적(主動的)으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중도성(中道性)을 가진 국민(國民)은 간혹 외적(外的)이 침략(侵略)하게 될 때나 혹(或)은 발전적(發展的) 혁신(革新)을 하려고 할 때는, 반드시 국론(國論)이 반대(反對)로 양론(兩論)이 일어나며 반대양론(反對兩論)을 엿보고 있는 다른 강(强)한 세력(勢力)과 그 문화(文化)를 양론(兩論)이 각각 의지(依支)하려 하다가 결국 한 편에 예속(隸屬)되기도하고 혹(或)은 나누어지기도 하는 것이, 중도성(中道性)을 가진 나라의 한 약점(약점)이르모 이 약점(약점)을 미리 알고 막는 방법(方法)이 자주력(自主力)을 양성(養成)하는 것이요, 자주력(自主力)의 양성(養成)은 오직 불교(佛敎)만으로서 불교(佛敎) 중에도 다라니 밀교(多羅尼密敎)와 대승(大乘)과 일승(一乘) 등이 그 자주력(自主力)을 가지고 있으며, 중도성(中道性)을 가진 국가(國家)는 먼저 자주력(自主力)을 크게 일으켜 가는 방법(方法) 밖에 더 좋은 방법(方法)이 없으므로 우리나라는 반드시 현밀(顯密) 대소승(大小乘) 종파(宗派)가 많이 발전(發展)하여 왕성(旺盛)하게 되면 예속(隸屬)되거나 분열(分裂)될 우려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반(反)하여 다신교(多神敎)나 인천교(人天敎)는 의뢰(依賴)만 하고 자주력(自主力)을 양성(養成)하는 공부(工夫)가 아닌 까닭에, 밝게 깨쳐서 품성(稟性)을 점점 향상(向上)하여 성불(成佛)함이 없으니 자연 시기(猜忌) 질투(嫉妬)와 분열(分裂)만 조작(造作)하게 되므로 어떠한 시대(시대)라도 그러한 다신교(多神敎)와 인천교(人天敎)를 주(主)로 세워 갈 때는 국론(國論)이 끝내 통일(統一)되지 않고 나라가 나누어지며, 분열(分裂)되는 것은 강력(强力)한 자주력(自主力)이 없는 까닭으로 결국 結局 남에게 예속(隸屬)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불교시대(佛敎時代)를 말하자면 신라(新羅) 통일(統一)과 고려(高麗) 통치(統治)를 증언(證言)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다신교(多神敎)와 인천교(人天敎) 시대(時代)를 말하자면 삼한시대(三韓時代)와 이조(李朝) 이래(以來)로 나누어지고 예속(隸屬)되었음을 증언(證言)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지나간 일과 단군(檀君)의 뜻을 깨닫고 하루 속히 우리 국토(國土)의 풍토성(風土性)과 우리 민족(民族)의 혈지성(血智性)에 맞는 불교(佛敎)를 선택 신앙(信仰)하여 불국토(佛國土)를 이룩함으로써 단군성조(檀君聖祖)의 홍익성지(弘益聖地)에 보답(報答)하는 동시에, 자손만대(子孫萬代)에 전(傳)해 줄 수 있는 낙토(樂土)를 건설(建設)함이 편자(編者)의 포부(抱負)임과 동시에 우리 동포(同胞)에 대(對)한 간절(懇切)한 희망(希望)입니다.

 

眞紀 十四年 五月

 

편자식

 

금강정 유가 삼십칠존 예

金剛頂 瑜伽 三十七尊 禮

 

오불

귀명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歸命 淸淨法身 毘盧遮那佛

귀명 금강견고자성신 아축불

歸命 金剛堅固自性身 阿閦佛

귀명 공덕장엄취신 보생불

歸命 功德莊嚴聚信 寶生佛

귀명 수용지혜신 아미타불

歸命 受用智慧身 阿彌陀佛

귀명 작변화신 불공성취불

歸命 作變化身 不空成就佛

 

사바라밀

귀명 대원경지 금강바라밀

歸命 大圓鏡智 金剛波羅蜜

귀명 평등성지 보바라밀

歸命 平等性智 寶波羅蜜

귀명 묘관찰지 법바라밀

歸命 妙觀察智 法波羅蜜

귀명 성소작지 업바라밀

歸命 成所作智 業波羅蜜

 

십육대보살

귀명 일체여래 보리심 금강살타보살

歸命 一切如來 菩提心 金剛薩埵菩薩

귀명 일체여래 보리심 금강왕보살

歸命 一切如來 菩提心 金剛王菩薩

귀명 일체여래 보리심 금강욕보살

歸命 一切如來 菩提心 金剛欲菩薩

귀명 일체여래 보리심 금강선재보살

歸命 一切如來 菩提心 金剛善哉菩薩

귀명 일체여래 공덕취 금강보보살

歸命 一切如來 功德聚 金剛寶菩薩

귀명 일체여래 공덕취 금강광보살

歸命 一切如來 功德聚 金剛光菩薩

귀명 일체여래 공덕취 금강당보살

歸命 一切如來 功德聚 金剛幢菩薩

귀명 일체여래 공덕취 금강소보살

歸命 一切如來 功德聚 金剛笑菩薩

귀명 일체여래 지혜문 금강법보살

歸命 一切如來 智慧門 金剛法菩薩

귀명 일체여래 지혜문 금강리보살

歸命 一切如來 智慧門 金剛利菩薩

귀명 일체여래 지혜문 금강인보살

歸命 一切如來 智慧門 金剛因菩薩

귀명 일체여래 지혜문 금강어보살

歸命 一切如來 智慧門 金剛語菩薩

귀명 일체여래 대정진 금강업보살

歸命 一切如來 大精進 金剛業菩薩

귀명 일체여래 대정진 금강호보살

歸命 一切如來 大精進 金剛護菩薩

귀명 일체여래 대정진 금강아보살

歸命 一切如來 大精進 金剛牙菩薩

귀명 일체여래 대정진 금강권보살

歸命 一切如來 大精進 金剛拳菩薩

귀명 일체여래 적열심 금강희희보살

歸命 一切如來 適悅心 金剛嬉戱菩薩

귀명 일체여래 이구증 금강만보살

歸命 一切如來 離垢繒 金剛鬘菩薩

귀명 일체여래 묘법음 금강가보살

歸命 一切如來 妙法音 金剛歌菩薩

귀명 일체여래 신통업 금강무보살

歸命 一切如來 神通業 金剛舞菩薩

귀명 일체여래 진여훈 금강분향보살

歸命 一切如來 眞如薰 金剛焚香菩薩

귀명 일체여래 승장엄 금강화보살

歸命 一切如來 勝莊嚴 金剛華菩薩

귀명 일체여래 상보조 금강등보살

歸命 一切如來 常普照 金剛燈菩薩

 

귀명 일체여래 계청량 금강도향보살

歸命 一切如來 戒淸凉 金剛塗香菩薩

귀명 일체여래 사섭지 금강구보살

歸命 一切如來 四攝智 金剛구菩薩

귀명 일체여래 선교지 금강색보살

歸命 一切如來 善巧智 金剛索菩薩

귀명 일체여래 견고지 금강쇄보살

歸命 一切如來 堅固智 金剛鎖菩薩

귀명 일체여래 환락지 금강령보살

歸命 一切如來 歡樂智 金剛鈴菩薩

 

참회(懺悔)

 

1. 교리참회(도량에서나 가정에서 삼밀을 시작할 때 하는 참회)

육대(六大), 사만(四曼), 삼밀(三密), 우주(宇宙) 본체(本體)인 지수화풍공식(地水火風空識) 육대(六大)를 체 (體)로 하고 대만다라(大曼茶羅) 삼매야만다라(三昧耶曼茶羅) 법만다라(法曼茶羅) 갈마만다라(羯磨曼茶羅) 사만(四曼)을 상(相)으로 하고 신어의(身語意) 삼밀(三密)을 용(用)으로 하여 유위(有爲) 무위(無爲) 일체(一切) 일과 이치(理致)에 지혜(智慧)가 밝고 대비결정(大悲決定)코 용예(勇銳)하여 육행(六行)으로 내 종지(宗旨)를 굳게 세워 마군(魔軍)을 항복(降伏) 받고 외도(外道)를 제어(制御)하여 구경성불(究竟成佛)하겠나이다.

 

 

육대 사만 삼밀 해석

1. 육대는 땅과 물과 불과 바람과 허공과 심식을 말함이요,

1. 사만은 대만다라 생명있는 일체유정,

삼매야만다라 생명없는 일체비정,

법만다라 일체 유정 비정들의 말과 소리 명칭 성명 그림 문자,

갈마만다라 십계중에 유정 비정들과 일체 유형 무형물의 변천동작을 말함이요.

1. 삼밀은 손으로 결인, 입으로 염송, 뜻으로 관함을 말함이라.

 

 

2. 회향참회(廻向懺悔)(도량에서나 가정에서 삼밀을 마칠 때 하는 참회)

오불(五佛) 사바라밀(四波羅蜜) 십육대보살(十六大菩薩) 팔공양(八供養) 사섭(四攝)에 귀명(歸命)하나이다. 탐(貪)하고 성내고 어리석은 마음 없애고 부모(父母)에게 복업(福業)짓고

(부인) 부군에게 유순하여 자녀들이 수순하고 창성하게

(기타) 삼보에게 단시하여 가정안에 진에없고 빈곤없게 하겠으며 항상(恒常) 삼밀삼밀을 행(行)하여 뜻으로 악한 마음과 입으로 악한 말과 몸으로 악한 행동(行動)은 결정(決定)코 끊어 없애겠으며 (부모) 자녀들의 (기타) 상대자의 저 허물은 내 허물의 그림자로 알겠습니다. 널리 범석(梵釋) 사왕(四王)과 천룡팔부(天龍八部와 제왕帝王과 인왕人王과 사승師僧과 부모 父母와 선지식 善知識 도량중 道場衆 등等 법계 法界 유정 有情을 위해 서원 誓願하고 회향廻向하여 모든 장애 障碍를 단제 斷除하겠나이다. 귀명 歸命하여 참회(懺悔)하며 지심 至心으로 참회(懺悔)하나이다. 육대 六大 사만 四曼 삼밀 三密.

 

3. 실천참회(도량에서 공식으로 둘째 시간 마칠 때 하는 참회)

무시無始 광대겁 廣大劫으로부터 금일 今日에 이르기까지 무아 無我에 어두워서 탐심 貪心과 진심 嗔心과 사견邪見으로 말미암아 몸과 입과 뜻으로 지은 죄를 다 드러내어 참회(懺悔)하나이다. 이제로부터 단시檀施의 실지 實地를 성취 成就하여 간탐심 慳貪心을 없애고 안인 安忍의 미묘 微妙한 공덕(功德)을 내증 內證하여 진에 嗔恚를 없애고 인과 因果의 이치 理致를 신해 信解하여 사견 邪見을 없애겠사오며 지심 至心으로 정례 頂禮하나이다. 육대 六大 사만 四曼 삼밀 三密.

 

오대서원 五大誓願

중생(衆生)가가 없는지라 제도 濟度하기 서원誓願이며

복지 福智가가 없는지라 모으기를 서원이며

법문 法門가가 없는지라 깨치기를 서원이며

여래 如來가가 없는지라 섬기기를 서원이며

보리 菩提위가 없는지라 증득 證得하기 서원이라

 

회향문 廻向文

원願하건대 이공덕(功德)이 널리 일체 一切 미쳐져서

나와 모든 중생(衆生)들이 함께 불도佛道 이뤄지다

 

 
六字眞言(옴마니반메훔)

 

 

 

六字觀念圖

 

 

 

'옴'  毘盧遮那佛     法界體性智

'마'       阿閦佛        大圓鏡智

 

'니'       寶生佛        平等性智

 

'반'     阿彌陀佛       妙觀察智

 

'메'  不空成就佛       成所作智

 

'훔'   金剛菩薩     성현의 불모

 

 

(사람 몸에) 배꼽은 중앙

 

좌편은 동방

 

명문은 남방

 

 

(동서남북) 우편은 서방

 

단전은 북방

 

인후는 사우

 

 

이 육자의 다라니는 부처와 및 제보살과 중생들의 본심입니다.

일체법을 다 가져서 법계진리 만사만리 구비하여 있으므로

팔만사천 모든 경전 육자진언 총지문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실행론중에서...]

 

   

 

 [출처: http://www.jingak.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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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         마         니        반          메        훔 )


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

(관세음보살님의 미묘한 본심을 나타내는 여섯자 진언)

 

 


부처님이 제개장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이 육자대명왕진언은 관자재보살마하살(=관세음보살)의 미묘한 본심이다.

만약 이 미묘한 본심 즉 육자대명왕진언을 안다면 그것은 곧 해탈을 아는 것이다."


"만일 이 육자대명왕진언을 받아 지니는 이가 이 진언을 외우면

갠지스강 모래처럼 헤아릴수 없이 많은 부처님이

그 사람이 있는 자리에 모이시게 될 것이다.

 

그리고 먼지처럼 무수한 보살들이 모이고, 무수한 천신들이 모이고,

사천왕이 사방에서 그 사람을 호위할 것이다."


"만일 신심이 좋은 남자나 여인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이 육자대명왕진언을 외우면 더없는 말솜씨를 얻게 될 것이다.

이들은 나날이 육바라밀을 갖추게 되고 원만한 공덕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기운이 다른 사람의 몸에 닿으며

그 사람은 자비심이 생기게 되어 모든 노여움의 독을 버리고 불퇴전의 보살이 되어

더없이 바르고 넓은 깨달음을 빨리 얻게 될 것이다." (대승장엄보왕경)

단 한번 외울지라도 그 공덕이 한 생명을 놓아 주는 방생의 공덕과 같이 뛰어나다.
더욱이 삼밀(三密:손으로는 금강지권인을 맺고 입으로는 육자진언을 외우며

 뜻으로는 육자진언을 관하는 수행)로써 마음을 모아 한 번 외우면

세 갈래 나쁜 세계(지옥, 아귀, 축생)에 떨어지지 않게 된다.

 

그리고 날마다 이 진언을 간직하고 쉬지 않고 외우면 지혜가 밝아지고 목소리가 맑아지며,

모든 법문에 통달하게 되며, 어떠한 질병도 목숨을 해치지 못하며,

놀라거나 두려운 생각이 나지 않으며, 횡사하지 않으며, 모든 일이 뜻대로 잘 되며,

모든 죄업을 소멸하게 되며, 모든 악마가 침노하지 못하며, 복이 점점 자라 옷과 음식이

풍족해지며, 세세생생 나쁜 세계에 떨어지지 않게 된다. (관세음보살육자대명왕신주경)

관세음보살 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을 마음 모아 외우면

현세에서 스무가지 공덕을 얻을수 있다.


1)몸에 병이 없어지고 안락하게 된다.
2)전생에 지은 업 때문에 깊은 병이 있다해도 빨리 낫게 된다.
3)피부가 윤택해지고 얼굴이 맑아진다.
4)모든 사람이 사랑하고 존경하게 된다.
5)신체 장애가 없이 완전한 몸을 갖춘다.
6)재물을 많이 얻게 되어 뜻대로 쓸 수 있게 된다.
7)통치자나 도적, 수재, 화재의 피해를 입지 않게 된다.
8)사업을 하면 성취하게 된다.
9)농사를 짓는데 서리, 우박, 비, 바람의 피해를 입지 않게 된다.
10)농사를 짓는 데 갑작스런 재난을 입지 않게 된다.
11)귀신이나 나찰 등이 정기를 뺏지 못한다.
12)모든 중생이 기뻐하며 사랑하고 존중하게 된다.
13)모든 원수에 대하여 두려움이 없어진다.
14)설혹 원수가 있다 하더라도 저절로 없어지게 된다.
15)사람이나 사람 아닌 것들로부터 피해를 보지 않게 된다.
16)남의 저주를 받거나 독충의 피해를 보는 일이 없게 된다.
17)번뇌에 물드는 일이 없게 된다.
18)칼이나 독약, 수재, 화재로 다치는 일이 없게 된다.
19)모든 천신들의 호위를 받게 된다.
20)세세생생 자비심과 남의 공덕을 기뻐하는 마음과

모든 중생을 평등하게 여기는 마음이 떠나지 않고 깨달음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