漫步人生 - [畵] - Raffaello Santi - 세디아의 마돈나...!

 

Raffaello Santi - '세디아의 마돈나'          음식값으로 지불한, 1백만달러의 라파엘로(Raffaello Santi) 그림  ' 세디아의 마돈나 '     오늘날 1백만 달러로도 살 수 없는 그림이 단 25센트 짜리의 음식값을 갚기 위해 팔려진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탈리아의 화가 라파엘로의 그림입니다. 천재 화가 라파엘로는 어느 날 저녁 아기를 품에 안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구걸하는 여인을 보고  화폭에 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그러나 가난했던 Raffaello Santi에게는 별다른 그림도구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라파엘로는 주위에 떨어져 있는 오래된 술병의 둥근 바닥에 스케치를 합니다.   그는 이그림을 음식값 25센트를 갚기 위해 하숙집 주인에게 팝니다. 하지만 이 그림은1939년 뉴욕 만국박람회 경매에서 100만달러에 팔립니다.   이 그림이 바로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피티 왕궁에 전시된 '세디아의 마돈나'라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