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 [裟婆 世界]/* Photo·Flash·外...!

漫步人生 - [畵] - Louis Aston Knight의 풍경화 - 아름다운 이야기...!

♥ VajraYana ♥ 2009. 5. 31. 14:00

 

♡ 아름다운 이야기
 
 
Louis Aston Knight (American, 1873-1948) 풍경화
 
F0000089.jpg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습니다.
 
 
img_591329_1075946_11.jpg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img_591329_1075946_5.jpg

 
집에 남자가 있습니까...? 그들이 물었습니다.
'아니요. 외출중입니다'라고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라고
그들이 대답하였습니다.
 
 
img_591329_1075946_6.jpg
  
 
저녁이 되어 남편이 집에 돌아 왔습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였고
남편은 '그들에게 가서 내가 집에 돌아 왔다고 말하고
그들을 안으로 모시라'고 하였습니다.
 
 
img_591329_1075946_9.jpg
 
 
부인은 밖으로 나갔고 그 노인들을
안으로 들라 초대하였습니다. 그들이 대답하길,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 가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왜죠...?'라고 그녀가 물었습니다. 노인중 한 사람이 설명하였습니다.
 
 
img_591329_1075946_1.jpg
 
 
"내 이름은 부(富)입니다". 다른 친구들을 가리키며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成功)"이고,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
그리고 부연 설명하기를, '자, 이제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img_591329_1075946_10.jpg
 
 
"우리 셋중에 누구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img_591329_1075946_14.jpg
 
 
'굉장하네.' 남편이 말했습니다.
'이번 경우, 우리 "부(副)"를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img_591329_1075946_15.jpg
 
 
'여보, 왜 "성공(成功)"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그들의 며느리가 집 구석에서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었습니다.
 
 
img_591329_1075946_8.jpg
 
 
그 며느리가 그녀의 제안(생각)을 내 놓았습니다.
' "사랑(愛)"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집이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img_591329_1075946_0.jpg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 들입시다.
남편이 부인에게 말했다.
'밖에 나가 "사랑(愛)"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 들입시다'
 
 
img_591329_1075946_7.jpg
 
 
부인이 밖으로 나가 세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어느 분이 "사랑(愛)"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사랑(愛)"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img_591329_1075946_13.jpg
 
 
다른 두 사람(副와 成功)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서, 그 부인이 부와 성공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단지 "사랑(愛)"만을 초대했는데요...?'

 
img_591329_1075946_12.jpg
 
 
두 분은 왜 따라 들어 오시죠...? '두 노인이 같이 대답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부 또는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겁니다.
 
 
  img_591329_1075946_16.jpg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어느 곳에나
우리 부와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사랑이 있는 곳,
어디에도 또한 '부'와 '성공'이 있지요...!'
 
 
img_591329_1075946_2.jpg
 
- 좋은 글 중에서 -
 
 
 
 
NANA MOUSKOURI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