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 Shapplin
Quell cuor perdesti per un mir aggio Quell cuor tradisti odiar di pi? non pu? La mia voce, senti Il suo dolor o no? La tua spar e io, pazza, t'aspetto! Dimenticar. O non piu vivere Ormai salvo La notte.. la notte.. la notte Ah ! Spente le stelle Col pallido raggio di luna Piange l'amore Che si lancia come l'ond��??a poi se ne va Vuota, la notte E la sua speranza breve Ora sgorga l'amaro pianto Un cuor ferito, disperato passa qua Dunque fuggisti I sogni vuoti unque perdersi I brevi vortici Dimenticar O non piu vivere Ormai salvo La notte.. la notte.. la notte 별들은 사라지고 그대여 나의 고통에 귀 기울여줄 순 없나요? 당신의 목소리는 이제 어느 곳에도 없습니까? 그러나 어리석게도 나는 하염없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잊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살수 없을테니 그때는 오직 어두운 밤이 그 밤이 있을 뿐이니 별들은 사라지고 희미한 달빛과 함께 사랑이 구슬피 울고 있습니다. 파도처럼 전진하다가도 이내 사라지고 맙니다. 밤은 텅 빈 채로 그리고 희망마저도 아스라이 끊어질듯한데 쓰라린 눈물만이 흘러내립니다. 상처 입은 마음이 그 체념이 바람처럼 스쳐가듯 텅 빈 꿈속에서 무엇을 기대해야 할까요? 그 짧았던 유혹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
노랫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핸디캡은 ‘목소리조차 하나의 악기와 같다’는 부분을 이해한다면 별반 문제될 것이 없다. 엠마의 보컬이 리드해 나가는 가운데 오케스트라 반주와 합창단의 오페라적 코러스, 그리고 리듬을 얹어주는 베이스와 드럼의 진행 등은 듣는 이들을 전혀 거북하지 않게 음악 속으로 빨아들이고 있다.
첫 싱글인 Spente le stelle는 바로 이런 엠마 샤플린 음악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곡이다. 리듬감있게 끌어가는 베이스와 드럼, 그리고 오케스트레이션과 남녀 합창단의 웅장한 코러스 위에서 시종 군림하고 있는 엠마의 소프라노는 한 번쯤 부담없는 마음으로 젖어들어도 좋을 듯 싶다.
',·´″```°³о☆ [chanson] > ♠ 샹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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