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 [卽身 成佛]/♡ 반(阿彌陀佛))...!

♡ [莊嚴世界] - 阿彌陀佛의 48個 大誓願 ♡

♥ VajraYana ♥ 2013. 11. 11. 17:10

阿彌陀佛(아미타불)

 

 

 

 

아미타불(阿彌陀佛), 

무량광불(無量光佛) 또는 무량수불(無量壽佛)은

서방 극락세계(西方極樂世界)에 머물며 설법을 한다는 부처로,

주로 정토교에서 숭앙하는 구제불입니다.

 

무량수경{ (無量壽經) Sukhāvatῑ-vyūha-sūtra) }에 따르면

아미불은 원래 법장(法藏)이라는 비구승법장보살이었는데,

48개의 큰  서원을 세우고 오랜 수행끝에 서원을 모두 이룬 뒤

부처가 되어 서방 극락세계를 세워 다스리게 되었으며

지금도 이곳에서 설법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오늘날 정토(淨土)라고 하면 아미타불의 서방 극락정토를 가리킬

만큼 일반인에게 신앙의 대상이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미타불과 관련된 각종 존상(尊像)이 세워져 예배되는데,

 

미타삼존(彌陀三尊)은 아미타부처님 옆에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님과 세지보살(勢至菩薩)님의 두 보살이 있는 상입니다.

 

 

"아미타불(阿彌陀佛),"이라는 낱말은

무량광(無量光: 헤아릴 수 없는 광명을 가진 것)의 뜻인

산스크리트어 아미타바(Amitabha)와 무량수(無量壽: 헤아릴 수

없는 수명을 가진 것)의 뜻인 산스크리트어 아미타유스(Amitayus)의 두 원어의 음사(音寫)입니다.

 

무량광(無量光)은 완전한 지혜(반야 · 보리)를 상징하고

무량수(無量壽)는 자비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아미타불은 이 두 가지 덕성을 갖춘 부처라는 뜻이 되며,

이를 바탕으로 항상 모든 사람을 구제하는 구제불로서

활동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무량수경·아미타경》 등에서 아미타불은 10전에

성불하였다고 하나 이것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한 방편 수단이고,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오랜 옛날에 이미 '완전한 깨달음성취한

부처님'이라는 의미에서 구원불(久遠佛) 또는 구원미타(久遠彌陀)라고도 합니다. 

 

아미타불의 48개 대서원(誓願)

과거에, 아미타불이 되기 이전인 법장보살(法藏菩薩) 때에 처음 세운 원()으로서, 《불설무량수경》에 그 내용이 나옵니다. 이 중에서 18번째 서원인 제18원은 서원 중의 서원으로 왕본원(王本願) 또는 그냥 본원(本願)이라고 불립니다. 

 

 

 

01. 내 불국토에는 지옥, 아귀, 축생 등

삼악도의 불행이 없을 것이다.    

 

 

02.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다시는 삼악도에 떨어질 염려가 없을 것이다.

 

03.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다 몸에서 황금빛 광채가 날 것이다.

 

 

04.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한결같이 훌륭한 몸을 가져 잘나고 못난이가 따로 없을 것이다.

 

 

05.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모두 숙명통을 얻어 백천억 나유타 겁 이전의 과거사를

다 알게 될 것이다.

 

 

06.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모두 천안통을 얻어 적어도 백천억 나유타 세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07.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모두 천이통을 얻어 적어도 백천억 나유타 부처님들의

설법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08.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모두 타심통을 얻어 적어도 백천억 나유타 세계에 있는

중생들의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

 

 

09.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신족통을 얻어 적어도 백천억 나유타 세계를 순식간에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10.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번뇌의 근본되는 아집이 뿌리째 없어질 것이다.

 

 

11.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이 생에서 바로 열반이 결정된 부류에 들어가

필경에 성불할 것이다.

 

 

12. 내 광명은 끝이 없어

적어도 백천억 나유타 불국토를 비추게 될 것이다.

 

 

13. 내 목숨은 한량이 없어

백천억 나유타 겁으로도 셀 수 없을 것이다.

 

 

14. 내 불국토에는 수없는 성문 수행자들이

헤아릴 수 없이 나올 것이다.

 

 

15. 내 불국토에 와서 태어나는 중생들은 목숨이 한량없을

 것이다. 다만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는 목숨의 길고 짧음을

마음대로 할 것이다.

 

 

16.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나쁜 일이라고는 이름도 들을 수 없을 것이다.

 

 

17. 내 이름과 공덕을 시방세계 부처님들이 칭찬하지 않는 이가

없을 것이다. 어떤 중생이든지 지극한 마음으로 내 불국토를 믿고

좋아하여 와서 태어나려는 이는 내 이름을 열번만 불러도 반드시

왕생하게 될 것이다.

 

 

18. 보리심을 내어 여러 가지 공덕을 닦고 지극한 마음으로

원을 세워 내 불국토에 태어나려는 중생들은 그들이 임종할 때에

내가 대중과 함께 가서 그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19. 시방세계 중생들이 내 이름을 듣고

내 불국토를 사랑하여 여러 가지 공덕을 짓고 지극한 마음으로

내 국토에 태어나고자 하는 중생들은 반드시 왕생하게 될 것이다.

 

 

20.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반드시 32상의 빛나는 몸매를 갖추게 될 것이다.

 

 

21. 다른 세계의 보살로서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이는 마침내 ‘일생 보처’라는 보살의

가장 높은 지위에 이르게 될 것이다.

 

 

22. 그의 본래 소원이 여러 부처님 세계로 다니면서

보살행을 닦고 시방 여래께 공양하며 한량없는 중생을 교화

하여 위없는 도에 이르게 하려는 이는 더 말할 필요도 없으며,

그것은 보살의 보통 일을 넘어 보현보살의 덕을 닦고 있기 때문이다.

 

 

23.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부처님의 신통력으로 밥 한 그릇 먹는 동안에 수없는 불국토로

다니면서 여러 부처님께 공양하게 될 것이다.

 

 

24.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이

부처님께 공양하려 할 때에는 어떠한 공양거리든지 마음대로

얻게 될 것이다.

 

 

25.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보살들은

 누구든지 부처님의 온갖 지혜를 얻어 법을 말하게 될 것이다.

 

 

26.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보살들은

모두 용이나 코끼리와 같은 굳센 몸을 얻게 될 것이다.

 

 

27.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이

쓰는 온갖 물건은 모두 아름답고 화려하여 비교할 수 없는 것들

뿐이어서 비록 천안통을 얻은 이라도 그 수효를 알 수 없을 것이다.

 

 

28.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아무리 공덕이 적은 이라도 높이가 4백만 리 되는 보리수의

한량없는 빛을 보게 될 것이다.

 

 

29.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스스로 경을 읽고 외우며 남에게 말하여 듣게 하는 재주와 지혜를

 얻을 것이다.

 

 

30.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모두 걸림없는 지혜와 말솜씨를 얻을 것이다.

 

 

31. 내 불국토는 한없이 밝고 깨끗하여 수 없는 부처님 세계를

비추어서 마치 거울로 얼굴을 비추어 보듯 할 것이다.

 

 

32. 내 불국토는 지상이나 허공에 있는 궁전이나 누각,

시냇물, 연못, 화초나 나무 등 온갖 것이 모두 여러 가지 보석과

향으로 되어 비길 데 없이 훌륭하며, 거기에서 풍기는 향기는

시방세계에 두루 번져 그것을 맡는 이는

모두 거룩한 부처님의 행을 닦게 될 것이다.

 

 

33. 시방세계 한량없는 중생들이

내 광명에 비치기만 해도 그 몸과 마음이 부드럽고 깨끗하여

천인보다도 더 뛰어날 것이다.

 

 

34. 시방세계의 어떤 중생이

내 이름을 듣기만 하여도 보살의 무생법인과 깊은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35. 시방세계의 어떤 여인이든지

내 이름을 듣고 기뻐하여 보리심을 내는 이가 만약 여인의 몸을

싫어하면 죽은 후에는 다시는 여인의 몸으로 받지 않을 것이다.

 

 

36. 시방세계의 한량없는 보살들이

내 이름을 듣기만 하여도 죽은 뒤 항상 청정한 행을 닦아 반드시

 성불하게 될 것이다.

 

 

37. 시방세계의 한량없는 천인이나 인간이

내 이름을 듣고 공양하고 귀의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보살행을

닦으면 모든 천인과 인간의 공경을 받게 될 것이다.

 

 

38.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옷 입을 생각만 해도 아름다운 옷이 저절로 입혀지고, 바느질한

자국이나 물들인 흔적이나 빨래한 흔적이 없을 것이다.

 

 

39.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생각하는 대로 받는 즐거움이 번뇌가 없어진 비구니와 같아 집착이 일어나지 아니할 것이다.

 

 

40.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중생들이

시방세계에 있는 부처님들의 참 모습을 보려고 하면

소원대로 보석의 나무에 나타나 비치기를 거울에 얼굴이 비치듯

할 것이다.

 

 

41. 다른 세계의 어떤 중생이나

내 이름을 들은 이는 성불할 때까지 육근이 원만하여 불구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42. 다른 세계의 어떤 중생이나

내 이름을 들은 이는 모두 깨끗한 해탈삼매를 얻게 되고,

이 삼매를 얻은 이는 잠깐 사이에 한량없는 부처님께 공양

하면서도 삼매를 잃지 않을 것이다.

 

 

43. 다른 세계의 어떤 중생이나

내 이름을 들은 이는 죽은 뒤에 부귀한 가정에 태어날 것이다.

 

 

44. 다른 세계의 보살로서

내 이름을 들은 이는즐거운 마음으로 보살행을 닦아 선근 공덕을

 갖추게 될 것이다.

 

 

45. 다른 세계의 보살로서

내 이름을 들은 이는 한량없는 부처님을 한꺼번에 뵈올 수 있는

평등한 삼매를 얻어 성불할 때까지 항상 수없는 부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46. 내 불국토에 태어나는 보살들은

소원대로 듣고 싶은 법문을 저절로 듣게 될 것이다.

 

 

47. 다른 세계의 보살로서

내 이름을 들은 이는 곧 물러나지 않는 자리에 들어갈 것이다.

 

 

48. 다른 세계의 보살로서 내 이름을 들은 이는 

첫째로, 설법을 듣고 깨달을 것이다.

둘째로, 진리에 수순하여 깨달을 것이다.

셋째로, 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도리를 깨달아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歸命 受用智慧身 阿彌陀佛

 

 

 

VajraYana(옴마니반메훔)

 

 

 

  '南無阿彌陀佛 讚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