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jraYana ♥

三密觀行(삼밀관행) 身口意(신구의) 三密(삼밀)을 온전히 동원하는 관행의 뜻이며, 진각종의 수행법은 종조님이 손수 체험으로 증득하고 전수한 三密觀行法(삼밀관행법)인 五佛觀(오불관)이다. 첫째, 신밀(身密)은 법신불의 지권인(智拳印)을 결하고, 둘째, 구밀(口密)은 육자진언 옴마니..

五佛觀(오불관) ◈ 자기몸의 오불만다라를 관하는 법 ◈ 蔓茶羅(만다라)에 쓰인 것과 같이 선정을 시작할 때 마다 오른손으로 포자를 합니다. 즉, 배꼽을 짚으며 입속으로 중방 '비로자나불'을 부르고 왼편을 짚으며동방 '아축불'을 부르고 명문을 짚으며 남방 '보생불'을 부르고 오른편 ..

三三平等觀(삼삼평등관) 부처의 本尊如來三密(본존여래삼밀)과 衆生(중생)의 行者三密(행자삼밀)이 하나될때 중생과 부처가 平等(평등)의 理治(이치)에 들어가는 觀法(관법)입니다. 오상성신 具足(구족)하여 肉身(육신) 이대로 佛(불)이되는 '卽身成佛(즉신성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

本敎(본교)의 敎義(교의) 本敎(본교)는 秘佛(비불) 毘盧遮那法身(비로자나법신) 所說(소설)의 秘密敎(비밀교)인 同時(동시)에 金剛頂經(금강정경), 菩堤心論(보리심론)을 所衣(소의)로 하며 宇宙(우주)의 本體(본체)인 六大(육대)를 體(체)로하고 ~그 六大(육대)를 金剛(금강) 및 胎藏(태장) ..

정도(正道)는 걸어갈수록 새 맛이 난다. 물건은 닳아서 없어지면 그만이지만 진리(眞理)는 깨칠수록 샘물처럼 무한정 솟아오른다.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 法語

아무것도 없는 종이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그릴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 우 잠을 깨우는 산사에 바람소리가 들릴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에 바람소리 산사에 바람소리 해 저물고 ..

만다라화(曼茶羅華) 청아한 한줄기의 연꽃송이 피어 오르니 만다라화 향내음이 시방 세계 두루하네 그향기 맡는이는 마음마다 연꽃되어 사바의 속진번뇌 모두다 사라지고 이루는 곳곳마다 연화장 세계로세 아 연꽃이여 청아하고 아름다워라 내 마음 연꽃 같이 영원히 피어나리 중생의 ..

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 - 옴 마 니 반 메 훔

◎ 那 畔 尊 者 ◎ 한국 불교 고유의 신앙 대상으로, 말세의 복전이라 하여 신앙하는 아라한(阿羅漢) 천태산(天泰山)에서 홀로 선정을 닦아 독성(獨聖) · 독수성(獨修聖) 이라 불린 나반존자(那畔尊子)를 일컫는다. 독성탱화의 그림은 천태산과 소나무 · 구름 등을 배경으로 희고 긴 눈썹..

천은사 극락전의 아미타 삼존도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 대세지보살은 산스크리트로 Maha Sthama Prapta(마하 스타마 프랍타)이다. 마하란 대(大)를 의미하고 스타마는 힘 또는 세력을 의미하는 중성명사로 력 또는 세(勢)로 한역된다. 프랍타는 가득 채운다는 뜻의 프라의 과거분사로서 ‘가..